조선궁중무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사쿠라 조회 53회 작성일 2020-10-18 07:18:43 댓글 0

본문

국립국악원 추천 음악 - 가장 오래된 궁중무용 "처용무"

처용무는 처용 가면을 쓰고 추는 춤으로 처용설화에서 유래되었으며, 용왕의 아들인 처용이 인간 세상에 출현하여 결국 역신을 쫓아주고 인간을 벽사진경으로 인도하는 역할의 춤이다. 벽사진경이란 요사한 기운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움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다. 이처럼 궁중과 민간에서 좋지 않은 기운을 몰아내는 의식으로 처용의 얼굴을 대문에 붙였고, 이 의식이 처용의 탈을 쓰고 춤을 추는 것으로 발전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국가적 행사에 무원 1인이 추기 시작하였으나 조선시대 성종 때 오방처용무로 완성되었다. 오방은 동․서․남․북․중앙을 뜻하는 방위로, 동쪽은 파란색, 서쪽은 흰색, 남쪽은 붉은색, 북쪽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의 오색 의상을 입고 춘다. 다섯 처용이 입고 있는 오방색의 의상은 오방과 오행, 사계절의 상생과 조화를 상징한다. 처용무의 대표적인 동작에서 남성적인 춤사위와 장엄함과 호탕함을 상징함과 동시에 강한 벽사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처용무 예능보유자였던 故김기수 선생은 “처용무는 예로부터 최고의 춤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춤사위가 굵으면서도 웅장한 것이 특징이며, 강유를 겸한 무용이다. 또한 남성적이고 호방한 기개를 표현하고 있으며 무용의 기본정신은 처용의 관용성이다”라고 설명했다. 춤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뭔가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감동적인 춤으로 전달될 수 있기 바란다.


- 글. 국립국악원 강여주 학예연구사

*** 영상정보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2015.12.26.] 03. 처용무(Cheoyongmu)
처용무는 궁중 춤의 하나로 5명의 무용수가 처용의 탈을 쓰고,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청(동), 홍(남), 황(중앙), 흑(북), 백(서)의 오방색(五方色) 옷을 입고 춤을 추며, 춤사위가 힘이 있으면서도 화려하고 격조가 있으며 활기차다.
조선전기에는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고 잡귀를 쫓기 위해 섣달 그믐날 궁궐의 전정에서 밤새 행사를 펼쳤고, 조선후기에는 파연무라 하여 궁중 연회에서 맨 마지막을 알리는 춤으로 사용되었다.
20세기 들어 전승이 단절되었다가 1930년대에 복식, 탈, 춤사위 등이 복원되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A court dance performed with Cheoyong masks and clothes of five colors, blue, red, yellow, black, and white, which symbolize the five directions, that is, east, south, center, north, and west, respectively, and the dancers make energetic and colorful gestures.
In the early Joseon period, the dance was performed in the front yard of the royal palace all night on the last night of each year so as to drive out evil spirits. In the late Joseon period, it was called Payeonmu as it was danced to conclude royal banquets.
Its transmission ceased as the 20th century set in, but was restored in the 1930s.
As the 39th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of Korea, this dance was selected for the list of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n 2009.

○ 지도 : 윤재호
○ 무용 : 최병재 박성호 안덕기 박상주 김청우
○ 집박 : 김기동 , 피리 : 김철 김인기, 대금 : 박장원 이오훈, 해금 : 김용선 한갑수, 장구 : 박거현, 좌고 : 안성일 , 창사 : 이정규 문현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김여경 : 오 very vert very
Zygmunt Nowak : Was this dance influenced by japanese bugaku or vice versa?

조선왕조의 마지막 '궁중무용', 83년 만에 공개

앵커 멘트

조선의 마지막 궁중무용을 촬영한 귀한 영상이 80여 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말이나 글로만 전해져온 우리의 전통무용, 어떤 모습였을까요?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통일신라 때 시작돼 조선 초기에 궁중무용으로 승격된 처용무.

나라의 액운을 막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얼굴에 먹을 찍으며 짓궂게 노는 것처럼 보이는 '보상무'는 왕을 기쁘게 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합니다.

궁중에 소속된 재인들이 왕 앞에서 펼치는 조선의 궁중무용인 정재입니다.

인터뷰 박정경(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 "예전에 정재의 모습뿐 아니라 궁중연향이나 잔치에 대한 모습까지도 유추해 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자료인 것이죠."

이 영상의 정재는 본래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귀국을 축하하기 위해 1930년에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본 일제가 기록해 둘 가치가 있다며 1년 뒤 다시 공연을 요구해 영상에 담겼습니다.

그래서, 왕의 자리는 비어 있고.

왕을 잃은 무용수들의 표정도 굳어있습니다.

일본이 '조선 무악'이라 이름붙인 이 기록영화는 1979년 일본에서 발견됐고, 제작된 지 83년 만에 마침내 국내에 공개됐습니다.

국립국악원은 문헌으로 전해진 기록과 이번 영상을 토대로 조선의 마지막 궁중무용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flashkim : 옛날 무용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
음악도 편안하고 뭔가 우리네 정서에 딱 들어 맞는 거 같음
래은송 : 일본 ㄱㅅㄲ들
Lina Choi : 일본 뭡니까..
joo young Lee : 마냥 좋지만은 안네요.
나는없음 : 조선이 자랑스럽냐? 왕이라는십키가 호의호식하고 자지떼낸넘 부려먹고 각종부정패일으키다가 일본에게 난도질 두번당했지..저런 전러도이씨 개종자가 니들 조상 이름도없이 노비로 평생살게했지..자랑스러우셔?
조금진 : 여자들을 못지키는 남자왕필요없어 나는 여자 왕이될것이다
송뎅뎅뎅 : 조선왕조의 마지막 대군은 인평대군... 무려 인조의 3남ㅋ 덕온공주는 그 한참 뒤인 순조의 3녀.... 조선후기엔 적자건 서자건 대통을 이을 남자아이 씨조차 마름....효종계는 철종을 마지막으로 절손... 고종은 사친으로 따지자면 인평대군까지 올라감...그나마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신군의 아들로 남연군이(고종의 할아버지)입적되면서 우여곡절끝에 간신히 왕통을 이은상황.... 선왕인 철종과는 무려 17촌ㅋ 입양을 통한 법친으로고도 무려 7촌...현대에선 그냥 완전 남남...^^
송뎅뎅뎅 : 결국 일제에 의해 기록된 유물이군요...
서지민 : 더 이상 관리도 관심도 없다
전통은 없어진지 오래요 ㅎㅎ
남들이 모두 좋다고 해도 우리가 스스로 버렸지

[희망ON] 31. 오연아 - 궁중무용 "춘앵전"

춘앵전은 조선 순조(1790~1834)때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익종, 1809~1830)가
모친 순원숙황후의 40세를 축하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이른 봄날 아침의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것이다.

머리에 화관을 쓰고,
꾀꼬리를 상징하는 앵삼(嫈衫)을 입고 양쪽 손에는 한삼을 끼고 추는 춤이다.
손을 가리는 한삼은 팔 동작을 더욱 우아하게 보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의 궁중 무용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춘앵전은 전체적으로 꾀꼬리의 움직임을 형상화하고 있다.
여러 춤동작 중 춘앵전의 백미로 손꼽히는 '화전태'는
꾀꼬리가 꽃 위에 앉은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궁중무용은 임금 앞에서 추는 춤이기 때문에 엄격한 예를 갖춰야하고,
그러한 이유로 이를 드러내고 웃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데,
유일하게 화전태에서는 하얀 이를 보이면서 곱게 웃을 수 있다.

[창사 가사]
娉婷月下步 빙정월하보 (고울사! 달빛 아래 걸으니)
羅袖舞風輕 나수무풍경 (비단 옷소매에 바람이 일렁이네)
最愛花前態 최애화전태 (꽃 앞의 자태가 참으로 사랑스러우니)
靑春自任情 청춘자임정 (청춘에 정을 맡기려네)

-----------
무용 오연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앙락또무빗무빗 : 국악수업 때문에 들었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들으면서 감탄했어요. 춤도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요즘 한복에 관심이 가서 그런지 의상에도 주의깊게 관찰한 것 같아요.(물론 음악에도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던 한복과는 디자인이 다른 것 같던데 이런 복장은 뭐라고 부르나요?
안정영 : 요즘 연아의 무용 보는 재미가 있어요 *~
아름다움 의 극치를 보여주는 보배 *~
KH Lee : 노래 가사를 자막으로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ᄋᄋ : 와 진짜 1일1깡? 노우. 나는 1일 1춘앵한다
koko jolly : 평창올림픽때 왜 이런 멋진 걸 안했을까 어휴 ㅠㅠㅠ 무식한 감독떼메 아 열잗아
이영순 : 넘 아름다워요~배우고십씁니당~~^
Nan Young Kim : 이쁘요
K-FOREST : 황후께오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감히 생각할 수 없사오나- 만감이 교차하지는 않으셨을까 합니다.
'화전태'에서 잠시나마, 미소로써 세자를 바라 보시는 황후가 연상됩니다.
yooringonghan : 어라?
2007년 KBS 드라마 "황진이"(하지원,故김영애,故전미선,왕빛나 등)의 "낙화유수(落花流水)" 춤이 원래 춘앵전 였어요????
백선화 : 절제된 동작에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멋진 한국무용가로 세계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많이 알려주세요~^^

... 

#조선궁중무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dmcnews.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help@oxmail.x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