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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김복동’ 직원 상영으로 과거사 재인식"충남교육청, 교원 연수차 6일 직원 200여명 대상으로 내포 메가박스서 상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6일 도교육청과 연구정보원, 인근 교육지원청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내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영화 ‘김복동’을 상영한다.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평화운동가이신 故 김복동 할머니의 1992년부터 올해 1월 돌아가실 때까지의 삶과 투쟁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세계를 다니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고, 일본군 위원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치 않은 합의를 강행한 지난 정부와 아직도 진정 어린 사과가 없는 일본 정부에 대항해 끝까지 싸우시는 할머니의 모습은 우리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도 망향의 동산 참배와 수요집회 참석, 기념행사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직시하고 최근 일본의 과거사 부정에서 비롯된 경제 갈등 상황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문제를 인식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양정숙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평화교육, 인권교육 강화를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를 강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도록 더 큰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종 기자  hrtre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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