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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천안교회, 성경 기준 공개토론 촉구하는 집회 개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담임 노민호‧이하 신천지 천안교회)는 21일 천기총(천안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세 곳 앞에서 공개토론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신천지 측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고 주장한 뒤 협의과정 중 일방적으로 결렬을 선언하고 책임을 신천지 쪽에 떠넘기며 기독교 언론을 통해 비방에 나선 천기총에 대한 항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세 교회는 천기총 회장 임종원 목사가 시무하는 명문교회, 천기총 공동회장 남기홍 목사가 시무하는 순복음 천안교회, 천기총 이단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영권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소금교회 등이다.

약 1000명이 참가한 이번 집회에서 신천지 천안교회 측은 “수차례 공개토론에 응할 의사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천기총은 협의 중 신천지 총회에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등 무질서한 행태를 자행해 이 사실을 고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천지 천안교회 측은 “천기총은 소속 교인이 줄어드는 추세를 스스로 면밀히 살펴본 뒤 신천지를 향한 마녀사냥식 흠집내기를 중단하고 성경 기준으로 공개토론에 응하라”고 재차 공개토론을 요청했다.

그간 천기총은 신천지 천안교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지만 협의과정 중 토론을 위한 성경상 주제 선정 논의를 거부한 채 사실상 신천지에 대한 청문회 혹은 검증회를 하겠다는 의도를 감추지 않았다.

 

이정수 기자  bims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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