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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유족·시민과 유관순 열사 `항거` 관람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7일 오후 7시 메가박스 대전점에서 유관순 열사의 항일투쟁을 기린 영화 ‘항거’ 시민 단체관람 행사를 개최한다.

영화 ‘항거’는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유관순 열사의 활약상과 투옥 후 이듬해 감옥에서 순국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영화로, 당시 애국지사의 독립운동 의지와 일제의 잔혹한 탄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독립운동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허태정 대전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단체관람과 함께 대한독립만세 삼창, 항일태극기 펼치기 등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SNS를 활용해 3월 1일과 3월 8일이 생일인 시민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이끌었다.

 

권오석 기자  bims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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