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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다문화, ‘함께하는 취미생활이 주는 작은 행복’월송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사회 참여 확산 프로그램 진행

공주시 월송동(동장 성낙묵)이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산을 위한 2018년 월송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에 따르면, 월송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은 월송동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말까지 매월 2회 진행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지난 4일에는 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연화장품은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 인체에 무해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각자의 개성이 담긴 화장품을 만들며 가족들 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까하시 노리꼬 회장은 “즐거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분전환이 됐다”며, “직접 만든 화장품을 사용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월송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은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비롯해 천연비누 만들기, 비즈공예, 아로마공예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새마을가족과 함께하는 ‘저소득계층 김장나눔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낙묵 월송동장은 “다문화가족들은 특별한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행복모임을 시작으로 다문화여성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종 기자  hrtre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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