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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신품종 국화, 박람회서 또 수상금화·큐티미,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 농촌진흥청장상·고양시장상
 금화와 큐미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화훼연구소 자체 개발 국화 신품종인 ‘금화’와 ‘큐티미’가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농촌진흥청장상과 고양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같은 대회에서 지난 2013년 ‘예스송’, 2014년 ‘보라미’, 2016년 ‘영롱’, 지난해 ‘예스홀릭’이 우수품종상 또는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은 다섯 번째 영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는 전국 농업 연구기관 및 민간 화훼육종가들이 개발한 국화와 백합, 장미, 선인장 등 92개 신품종이 출품돼 17개 품종이 수상했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국화팀이 지난 2013년 개발한 금화는 크고 화려한 황금색 스탠다드 국화(한 줄기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국화)다.

큐티미는 2016년 개발한 스프레이 국화(한 줄기에서 여러 개의 꽃이 피는 꽃꽂이용 국화)로, 분홍색 꽃에 하얀 테두리가 있다.

두 품종은 특히 절화 수명이 3주가량 지속돼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색상을 갖고 있어 국내·외 화훼 시장과 소비자들로부터도 호평을 얻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충남 국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금화 품종을 중심으로 러시아 등 새로운 화훼 시장 개척을 추진, 화훼 산업 발전을 이끌고, 농가들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종 기자  hrtre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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