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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례 중심의 국제교류 매뉴얼 각급 학교에 배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외국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교류 및 학교 방문 수업체험을 통한 문화 이해와 외국어 학습동기 유발을 위해, 올해 국제교류(방문-방한) 사업학교 19개교에 예산 및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는 해외 문화탐방, 홈스테이 및 체험학습 등을 통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의 함양을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외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한다.

지원 대상은 자매학교 및 온라인 수업교류 파트너 학교와 방문-방한 계획을 갖고 있는 학교이며, 상호방문, 교류 활동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학교 현장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사례 중심의 국제교류 매뉴얼을 오는 3월 각급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전교육청은 국외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상호 방문 등 활발하게 교류한 학교 15개교를 재정적인 지원을 했다.

특히, 대덕초는 저소득층 학생을 포함한 학생 16명이 호주 Kenmore State School을 방문해 현지 홈스테이 가족과 문화 체험 활동 및 한국 문화 소개 미션 등을 수행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영어 학습 동기 향상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지족중은 인도방문을 추진해 문화·종교적 다양성을 지닌 인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 문화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이 국제화 능력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대전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bims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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