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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설 연휴 소방 특별경계근무14~19일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신속대응 총력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도민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4일부터 19일까지 소방 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총 254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14억 4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분석결과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한 곳은 주택으로 78건(30.7%)이 발생했고 이어 야외 33건(13%), 산불 26건(10.2%), 들불 22건(8.7%), 자동차 20건(7.9%) 순으로 집계됐다.

화재원인은 전체 발생건수의 절반이 넘는 54.3%가 불씨방치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소방공무원 100% 출동태세 확립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지방문 지도·예찰활동 △터미널, 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119구조·구급대 활동 강화 △경찰, 군부대,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긴급출동체계 구축 등에 나선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관서장이 즉시 출동 가능하도록 관할 내 정위치 근무를 통해 재난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복합상영관 등에 대한 소방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응급환자 상담 및 당번 병원·약국 안내 등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 해소와 119생활안전서비스 확대를 위해 의료상담 아르바이트 대학생(5명)을 충원하는 등 연휴기간 발생하는 응급의료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210만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에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재난약지 밀집 수용시설과 다수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 및 여객터미널 등 984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설 명절기간 각종 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박세종 기자  hrtre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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