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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의 소통, 현장의 애로에 해소정책으로 답하다도내 학교장과 소통 후, 본교 중심 복식학급 전면 해소 정책 내놔

충남도교육청이 지난해 말 학교 교(원)장들과의 소통과정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학기 초부터 적극적으로 답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농산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요청됐던 초등학교 복식학급 편성 해소를 위해 올해 농산어촌 소재 본교에 31학급을 늘리고 교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교무행정사 100명을 신규 배치하고 매주 수요일을 회의, 출장, 공문 없는 ‘숨요일’로 정해 단위학교의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 숨요일의 ‘숨’은 ‘수요일’과 ‘쉼’이 합해진 의미로 강원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을 ‘숨요일’로 운영해 학교 내 교원학습공동체와 학생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계획은 2018년 주요업무계획 설명과 지역별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부터 11월까지 14개 교육지원청을 찾아가 도내 모든 공․사립 유․초․중․고 학교(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결과 취합된 450여 건의 정책제안, 민원의 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충남도교육청은 모아진 의견을 주요업무계획 세부과제별로 정리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 중 열리는 학교장 회의에서 보고할 계획이다.

기획관실 정책기획팀 정근란 장학관은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전달식 회의가 아닌 소통 중심 회의를 실시하고, 의견청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검토․분석해 정책 반영 여부와 향후 추진 계획 등 결과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종 기자  hrtre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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