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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어울림, 다문화 감수성 지수 향상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유치원 학부모 270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다문화이해교육 유치원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덕대학교 김헤라 교수의 ‘편견을 넘고 다름을 인정하는 다문화사회’ 란 주제를 통해 유치원 학부모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다문화감수성을 높이고자 기획했으며,

다문화사회에서의 편견 없는 건강한 자녀 양육 태도를 함양해 다문화사회의 글로벌 리더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자녀교육의 자세와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최근 국제결혼, 인적 교류 확대 등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 수 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 유치원 다문화 유아 수는 전체유치원 유아 수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이런 상황을 반영해 유치원 단계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과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수자의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다수자 대상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학부모대상 연수 실시하게 되었다.

대전교육청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유치원 학부모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로 다문화 감수성이 신장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가 확산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bims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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