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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부산물’을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용 땔감’으로충남도, 저소득층을 위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추진

충남도는 3일 홍성군 홍북면 용봉산 인근에서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체험행사는 도와 홍성군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큰나무가꾸기(일명 간벌) 등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하고 연료용으로 조재하는 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체험행사에 이어서는 겨울철 에너지 비용 증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지역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땔감을 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해 7600여㎥의 난방용 땔감을 제공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는 올해에도 9000여㎥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사랑의 땔감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해당 지역 산림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숲가꾸기 산물 중 목재로 이용되기 어려운 나무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고 나눔 문화를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종 기자  hrtre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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