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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권 공동발전협의회 G9, 상호협력·상생발전 한 목소리권선택 대전시장 등 14명의 G9 단체장 한자리

“G9 도시가 중심이 되어 충청권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의 첫 번째 일성은 역시 경청과 현장중심의 상호 협력과 협치였다.

 * G9(14개 광역시군구) : 2007년 설립된 대전·충청권 공동발전협의회〔대전(5개 자치구 포함)〕, 청주·보은·옥천·영동·공주·논산·계룡·금산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와 충청권 인근 8개 시·군 단체장들이 모여 그동안 주춤했던 G9 도시협력 체계를 새롭게 다지는 한편,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21개 추진 과제도 선정하여 상호협력 의지를 담는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선택 시장의 제안으로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G9협의체를 새롭게 정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 출발하자는 의견을 같이한 G9 단체장들이 권 시장 의견에 흔쾌히 동조하면서 자리가 마련됐다.

권선택 시장은 “행정구역이라는 경계를 넘어 주민생활의 접점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오늘의 행사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 G9의 협의체 가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 합의문 내용에 따라 행정구역을 초월해 적극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형성함으로써 지역의 동반성장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사업성과 및 연계협력 선정사업 설명, 공동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G9 시·군에서 제안한 연계협력과제로 힐링 SONG 의료관광연계 프로젝트(대전 서구) 사업은 ‘17년 지역발전위원회의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당장 국비 1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단기사업인 ‘대덕특구 내 다양한 과학프로그램 운영’ 사업 등 16건 중 우선 추진할 수 있는 비예산 사업은 올해부터 바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수진 기자  superbaby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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